한국으로 돌아가야하는 날....
가기 싫어 지더군요...ㅋ
10시쯤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파야탸 거리로 나와
로얄가든프라자 5층 푸트코트로 가서 나의 사랑 카오팟쿵과 수박쉐이크를 먹어주고~
맛나는 식사시간이 끝나자 3틍 나라야 샵에 들려
친구들에게 전해줄 화장품가방과 동전지갑을 고르다 보니.... 오메.. 거덜 났네^^
이대로 파타야를 떠나기 아쉬워아쉬워~~~
맛사지라도 받자!~
빅씨에서 70미터 떨어진 타이 전통안마 피지칼마싸지~~
들어가면 여자들 한 50명정도 쭈~욱 앉자서 손님을 맞이하고있다~
한국사람들 무지 온다는~ 그래서 마사지사들도 한국말도 잘한다~
나의 마사지언니 487 한국말도 쵝오~ 마사지도 쵝오~
비용한 2시간에 1000바트정도로 다른곳 2배 값이지만 실력은 쵝오! 추천~~
그렇게 마사지를 끝으로
파타야와는 bye-bye하며 쑝태우를 타고 방콕으로가는 에카마이행 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2시간 좀더 걸린 방콕행~
짧았지만 충격적이고 아름다웠던~ 파타야~ 또 올께^^
04:23
점심이 늦었다~
첫날 와서 먹은 수끼를 떠올리며 태국에서의 마지막 저녁은 수끼로 당첨!
단백하고 깔끔한 입맛에 외국인들로 항상 붐빈다~
밥먹고 이래저래 시간이 흘러흘러가네요~
마지막 날이라서인지 따라 시간이 빠르게 갑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다가오는게 아쉽네요..
ATM에서 공항세도 500밧트 다시 뽑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Go...
이렇게 나의 태국여행은 끝났다.
파타야의 시원한 해변도 그립지만
카오산에서 느낀 젊은이들의 열기 같은거..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도..
이름도 몰라도..
함께 어울려 밤이 새도록 이야기를 하고 즐길수 있다는거..
서른살이 다 되어가서야 처음 느껴본 것들..
혼자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었고,
첫 여행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즐겁고 좋은 경험만 한것같아
나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자신한다.. ㅋ
그리고 그만큼이나 더 아쉽다..
한국에 돌아와서 언니가 몸보신 시켜준다고 바이킹스에 델꼬 가줬는데..
거기서 찰진 한국식 볶음밥을 보자..
선풍기를 틀면 밥알이 날아가겠다고 불평하던 카오팟이 생각나
눈물이 핑~ 돈다..
